아이 셋을 데리고 외식을 하다 보면 음식 맛만 보고 식당을 고르기는 어렵습니다. 주차는 편한지, 아이들이 먹을 메뉴가 있는지, 아기의자는 있는지, 고기를 먹는다면 아이들을 챙기면서 굽기까지 힘들지는 않은지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됩니다.이번에는 가을 날씨도 좋아 가족 나들이를 겸해 집에서 가까운 시흥으로 저녁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저희 가족이 방문한 곳은 시흥 대야동에 있는 장원가든입니다. 돼지갈비를 먹으려고 찾아간 곳인데 직접 가보니 일반적인 고깃집보다 규모가 상당히 컸습니다.1층과 2층으로 된 넓은 식당에 주차장도 여유가 있었고, 무엇보다 식당 앞에 넓은 잔디 정원과 야외 테이블, 아이들이 잠깐 놀 수 있는 공간까지 있었습니다.돼지갈비도 부드러워 평소 고기를 아주 좋아하는 편이 아닌 저희 아이들까지 잘..
가을 날씨가 좋아 아이들과 엄마, 동생까지 총 5명이 함께 시흥으로 나들이를 갔다가 예상보다 훨씬 만족스러운 식당을 발견했습니다. 물왕저수지 근처에 있는 불향집이라는 고깃집입니다.처음에는 이름을 보고 불향을 입힌 불고기를 판매하는 곳인가 보다 하고 가볍게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직접 식사를 해보니 고기뿐 아니라 기본 반찬과 된장찌개까지 맛있었고, 아이들을 먼저 챙겨주는 친절함이나 넓은 주차장 등 가족끼리 방문하기 좋은 점이 많았습니다.특히 저희 엄마가 된장찌개를 드시면서 계속 맛있다고 말씀하실 정도로 가족 모두 만족했던 곳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직접 방문해서 먹어본 연탄 파전불고기와 고추장불고기의 차이부터 아이와 방문했을 때 좋았던 점, 주차와 매장 분위기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물왕저수지 안쪽에 있는 시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