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되면 저희 집은 늘 같은 고민을 합니다. "오늘은 아이들이랑 어디 가지?" 비가 하루 종일 오는 날도 있지만, 비가 오다 말다 하는 날도 많아 공원에 가기 애매할 때가 많습니다. 아이 셋을 키우다 보니 하루 종일 집에만 있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둘째와 막내는 몸을 움직이지 못하면 저녁까지 에너지가 넘쳐 잠드는 시간도 늦어지곤 했습니다.그래서 장마철이 되면 저희 가족은 자연스럽게 실내에서 오래 머물 수 있는 장소를 찾게 됩니다. 집 근처 스타필드도 자주 가고, 도서관에서 책을 읽기도 합니다. 조금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을 때는 한국만화박물관이나 웅진플레이도시를 찾았고, 비가 오다 말다 하는 무더운 날에는 광명동굴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모두 실제로 여러 번 다녀본 곳들이라 장..
육아정보
2026. 7. 9.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