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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으로 일을 시작하면서 새로 구입한 물건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중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았던 것이 바로 마우스였습니다.

    예전에는 컴퓨터를 이렇게 오래 사용할 일이 많지 않았는데, 온라인 사업을 시작하고 나니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블로그 글을 쓰고 자료를 찾고, 이미지 작업을 하고, 여러 사이트를 오가다 보면 몇 시간씩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날이 많아졌어요.

    40대가 되어서인지, 아니면 갑자기 컴퓨터 사용 시간이 늘어서인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부터 일반 마우스를 오래 잡고 있으면 손목이 예전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새로 장만할 때는 예쁜 제품보다 오래 사용했을 때 손이 편한 마우스를 찾아봤습니다. 그렇게 구입한 제품이 지클릭커 오피스프로 OP60 무소음 버티컬 마우스입니다.

    저는 보라색 키보드와 함께 퍼플 컬러로 구입했고, 현재 실제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사업을 시작하면서 버티컬 마우스를 산 이유

    온라인으로 일을 하기 전에는 마우스를 살 때 디자인이나 가격을 먼저 봤습니다. 일반적인 무선 마우스도 사용하는 데 큰 불편함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매일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마우스를 고르는 기준도 달라졌습니다.

    블로그 포스팅 하나를 작성할 때만 해도 글만 쓰는 것이 아닙니다. 사진을 고르고, 이미지를 편집하고, 검색하고, 여러 페이지를 계속 클릭하게 됩니다. 온라인 사업 관련 업무까지 함께 하다 보니 하루 동안 마우스를 잡고 있는 시간이 생각보다 상당히 길더라고요.

    특히 저는 일반 마우스를 오래 사용한 날에는 손목에 부담이 가는 듯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마우스는 기존 제품과 잡는 자세가 다른 버티컬 형태를 한번 사용해보고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버티컬 마우스의 생김새가 낯설었습니다. 일반 마우스보다 옆으로 높게 올라와 있기 때문에 ‘이게 정말 편할까?’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하지만 며칠 사용해 보니 저는 일반 마우스보다 손을 올려놓는 자세가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40대 여성이 직접 사용해보니 손목이 편했다

    지클릭커 OP60은 제조사 상품 정보 기준 45.9도의 버티컬 각도로 설계된 제품입니다.

    일반적인 마우스처럼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게 놓는 느낌과 달리 손을 조금 세운 상태에서 마우스를 잡게 됩니다.

    제가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한 부분도 바로 이 잡는 자세였습니다.

    나이가 들면서인지 요즘은 예전에는 신경 쓰지 않았던 손목이나 어깨의 피로도 조금씩 의식하게 됩니다. 특히 하루 종일 컴퓨터 작업을 하는 날에는 작은 불편함도 계속 쌓이더라고요.

    버티컬 마우스로 바꾼 뒤에는 적어도 제가 사용하는 동안에는 일반 마우스를 사용할 때보다 손목에 힘이 덜 들어가는 듯하고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가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개인적인 사용감입니다. 손 크기나 마우스를 잡는 습관, 책상 높이 등에 따라 편안함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처음 버티컬 마우스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기존 마우스와 움직이는 느낌이 달라 며칠 정도 적응하는 시간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처음부터 완전히 자연스러웠던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오히려 이 형태가 익숙해졌습니다.

    여성이 사용하기에도 크기와 그립감이 괜찮았다

    버티컬 마우스를 알아볼 때 제가 걱정했던 것 중 하나는 크기였습니다. 제품에 따라 높이가 크고 묵직해 보여 손이 작은 사람이 사용하기에는 불편하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OP60의 공식 크기는 102.3 × 75.6 × 59.7mm이며 무게는 75g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제가 직접 사용했을 때는 손으로 감싸 잡기에 부담스럽게 크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손을 마우스 위에 올려놓았을 때 자연스럽게 잡히는 편이고 표면도 부드러워 촉감이 괜찮았습니다.

    특히 마우스는 키보드와 달리 업무시간 동안 계속 손에 닿아 있는 제품이라 그립감과 표면 촉감도 생각보다 중요했습니다.

    여성이라고 해서 반드시 작은 마우스가 편한 것은 아니겠지만, 저처럼 기존 일반 마우스를 오래 사용할 때 손목이 불편하게 느껴졌던 분이라면 크기만 볼 것이 아니라 실제로 손을 어떤 각도로 올려놓게 되는지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퍼플 키보드와 맞춰놓으니 책상 분위기도 달라졌다

    기능도 중요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색상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온라인 사업을 시작하면서 작업 공간을 새롭게 꾸미며 보라색 키보드와 마우스를 함께 구입했습니다. 하루 중 꽤 오랜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다 보니 이왕이면 제가 좋아하는 색으로 맞추고 싶었어요.

    제가 선택한 것은 퍼플 컬러입니다. 같은 계열의 키보드와 함께 놓으니 책상 위가 한결 정돈돼 보이고 컴퓨터 앞에 앉을 때 기분도 좋습니다.

    제조사 상품 정보 기준 색상은 핑크, 퍼플, 레트로, 그린, 화이트, 블랙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작업 공간 분위기에 맞춰 선택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 주변기기는 검정이나 흰색만 생각했던 분이라면 이런 색상 선택지도 소소한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집에서 일할 때 마음에 들었던 무소음 클릭

    온라인으로 일하다 보면 낮에만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들을 챙긴 뒤 저녁이나 밤에 다시 컴퓨터 앞에 앉는 날도 있습니다.

    이럴 때 의외로 신경 쓰이는 것이 반복되는 마우스 클릭 소리입니다.

    지클릭커 OP60은 좌우 버튼에 무소음 클릭 설계가 적용된 제품입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니 일반적인 마우스의 딸깍거리는 클릭음보다 조용하게 느껴졌습니다.

    완전히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조용한 집에서 작업할 때 반복적인 클릭음이 크게 거슬리지 않는다는 점은 만족스럽습니다.

    집에서 온라인 업무를 하는 저에게는 손목 사용감 다음으로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블루투스와 USB 리시버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연결 방식도 제가 업무용으로 사용하기에 편리했습니다.

    공식 상품 정보에 따르면 OP60은 블루투스 5.0과 2.4GHz USB 리시버 연결을 지원합니다. 블루투스를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나 태블릿에서는 블루투스로 연결하고, USB 포트가 있는 기기에서는 리시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작은 USB 리시버를 잃어버리기 쉬운데 마우스 내부에 리시버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점도 실용적입니다.

    전원은 AAA 건전지 2개를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또한 공식 상품 정보에는 최대 10m 범위의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실제 연결 가능 거리는 사용하는 공간이나 주변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800·1200·1600 DPI와 6버튼 구성

    마우스의 커서 속도는 개인 취향이 꽤 다릅니다. 너무 빠르면 세밀한 작업이 불편하고, 너무 느리면 화면을 이동할 때 답답할 수 있습니다.

    OP60은 800, 1200, 1600 DPI의 3단계 조절을 지원합니다.

    버튼은 좌우 클릭, 스크롤 휠, DPI 버튼, 앞으로 가기와 뒤로 가기를 포함한 6 버튼 구성입니다.

    저처럼 블로그 글을 작성하면서 여러 웹페이지를 계속 확인하는 경우에는 앞뒤 이동 버튼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화려한 기능이 많은 고가의 업무용 마우스라기보다 일상적인 웹서핑과 문서 작업, 블로그 운영 등에 필요한 기능을 갖춘 제품이라고 느꼈습니다.

    지클릭커 OP60 주요 사양 정리

    • 제품명: 지클릭커 오피스프로 OP60
    • 종류: 무소음 버티컬 무선 마우스
    • 연결: 블루투스 5.0 / 2.4GHz USB 리시버
    • 버티컬 각도: 45.9도
    • DPI: 800 / 1200 / 1600
    • 버튼: 6버튼
    • 무게: 75g
    • 크기: 102.3 × 75.6 × 59.7mm
    • 전원: AAA 건전지 2개
    • 색상: 핑크, 퍼플, 레트로, 그린, 화이트, 블랙

    위 제품 사양은 구매 당시 확인한 공식 상품 상세정보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판매 시점에 따라 구성이나 사양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구매 전 공식 판매 페이지에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라인으로 일하는 40대 엄마가 사용해 본 결론

    온라인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마우스에 이렇게 신경을 쓰게 될 줄 몰랐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몇 시간씩 컴퓨터를 사용해 보니 키보드와 마우스처럼 매일 손이 닿는 장비가 생각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40대가 되면서인지 손목에 부담이 가는 느낌도 예전보다 신경 쓰이기 시작했는데, 저는 OP60으로 바꾼 뒤 일반 마우스를 사용할 때보다 편하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퍼플 색상이라 제가 사용하는 키보드와 잘 어울리고, 표면이 부드러워 손에 닿는 느낌도 괜찮습니다. 클릭 소리가 조용한 것도 집에서 일하는 입장에서는 장점이었습니다.

    반대로 버티컬 마우스가 처음이라면 잡는 자세가 낯설 수 있고, 손 크기와 사용 습관에 따라 그립감에 대한 평가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정 손목 불편을 치료하거나 예방하기 위한 제품으로 생각하기보다는 일반 마우스와 다른 자세로 사용할 수 있는 입력장치로 비교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처럼 블로그나 온라인 사업을 시작하면서 컴퓨터 사용 시간이 갑자기 길어진 여성이라면 마우스를 고를 때 디자인과 가격뿐 아니라 내가 몇 시간 동안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저는 직접 구입해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손목 사용감, 조용한 클릭음, 그립감, 디자인 모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및 참고

    제품 규격 및 기능: 지클릭커 OP60 공식 상품 상세정보 참고
    사용감 및 장단점: 직접 구매 후 실제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