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여름쿨톤이라 립 제품을 고를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이 색상입니다. 같은 핑크라도 코랄이나 노란 기가 많이 섞이면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보일 때가 있어서, 립 제품은 직접 발색해 보는 편인데요.

    최근 직접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어뮤즈 베베 틴트 03 쿨 히비스커스입니다. 화사한 핑크 계열의 색상인데 제가 평소 잘 사용하는 쿨톤 계열이라 실제로 발라봤을 때도 피부 톤과 잘 어울렸습니다.

    입술 발색 사진은 따로 남기지 못했지만 제품 패키지와 어플리케이터부터 손등 발색, 지운 뒤 남는 색상까지 직접 사진으로 찍어봤습니다. 여름쿨톤 립이나 어뮤즈 베베 틴트 03호 색상을 찾고 있다면 실제 사용 후기로 참고해 보세요.

    어뮤즈 베베 틴트 03 쿨 히비스커스 색상과 제품 특징

    제가 사용한 제품은 어뮤즈 베베 틴트 03 쿨 히비스커스입니다. 용량은 3.8g이며 공식 상세페이지 기준 표시 가격은 20,000원이었습니다. 판매처나 할인 행사에 따라 실제 구매 가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제품을 처음 봤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작은 크기와 핑크빛 패키지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둥글고 아담한 디자인이라 일반적인 립 제품과 비교해도 귀여운 느낌이 강했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면 직접 입술에 바르는 어플리케이터 모양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립 제품은 색상만큼 어플리케이터의 크기나 모양에 따라서도 사용감이 달라지기 때문에 구매 전에 살펴보는 편입니다.

    브랜드에서는 베베 틴트를 틴트와 플럼핑, 립 케어 기능을 함께 담은 수분 립 오일 틴트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공식 제품 정보에는 9종 펩타이드, 피토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의 립 케어 관련 성분도 안내되어 있습니다.

    또한 공식 상세페이지에서는 피부 저자극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는 점과 비건 인증 틴트라는 점도 제품 특징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과 시험, 인증에 관한 내용은 제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사용감과는 별개로 브랜드가 제공하는 공식 제품 정보를 참고한 내용입니다.

    여름쿨톤이 직접 발라본 03 쿨 히비스커스 발색

    립 제품을 고를 때 가장 궁금한 것은 역시 실제 색상입니다. 제품 상세페이지에 나온 색상과 직접 발랐을 때의 색상이 항상 똑같이 느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름쿨톤이고 평소에도 핑크 계열 립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핑크라고 해서 모두 잘 어울리는 것은 아니었어요. 색이 너무 따뜻하거나 코랄빛이 강하면 생각보다 손이 잘 가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03 쿨 히비스커스는 브랜드에서 히비스커스 핑크를 닮은 화사한 쿨톤 파스텔 핑크로 소개하는 색상입니다.

    제가 직접 손등에 발색해 보니 이름에서 예상했던 것처럼 핑크빛이 확실하게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평소 선호하는 쿨톤 계열이라 만족스러웠고, 실제 입술에 사용했을 때도 제 피부 톤과 잘 어울려 요즘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퍼스널컬러가 같은 여름쿨톤이라고 해도 피부 밝기와 원래 입술색, 선호하는 채도에 따라 발색에 대한 느낌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손등 발색과 실제 입술 발색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원래 가지고 있는 입술 색과 바르는 양, 조명에 따라서도 다르게 보이기 때문에 제가 직접 찍은 손등 사진은 전체적인 색상 계열을 확인하는 용도로 참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우면 얼마나 남을까? 직접 확인한 착색 정도

    틴트를 살 때 색상 다음으로 궁금했던 것이 착색이었습니다. 바른 직후에는 예뻐도 지웠을 때 색이 어떻게 남는지에 따라 사용감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손등에 직접 발색한 뒤 색을 지워봤습니다.

    제가 사용해 본 결과 한 번 지운다고 해서 색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손등에 핑크빛 색상이 옅게 남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 사진만으로 입술에서의 지속시간까지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손등 피부와 입술은 상태가 다르고 음식을 먹거나 음료를 마시는 등 실제 사용 환경에 따라서도 지속력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사진으로 확인한 부분은 어디까지나 손등에 발색한 뒤 지웠을 때 색이 어느 정도 남았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품을 사용하면서 컬러뿐 아니라 촉촉한 느낌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립보다는 촉촉하게 표현되는 립 제품을 좋아하는 편이라 데일리로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작은 파우치에도 들어갈까? 실제 크기와 휴대성

    베베 틴트를 처음 받았을 때 색상만큼 눈에 들어왔던 것이 제품 크기였습니다. 이름처럼 패키지가 꽤 아담합니다.

    사진만 보면 정확한 크기를 짐작하기 어려울 수 있어서 제가 평소 사용하는 파우치에 직접 넣어보고 휴대폰 옆에도 놓아 크기를 비교해 봤습니다.

    파우치에 넣어보니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았습니다. 외출할 때 립 제품을 한두 개씩 챙기는 편인데 작은 파우치나 미니 크로스백을 사용할 때도 넣어 다니기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였습니다.

    휴대폰과 나란히 놓아보면 실제 제품이 얼마나 아담한지도 조금 더 쉽게 가늠할 수 있습니다.

    화장품을 고를 때 용량이 큰 제품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립 제품의 경우 가방에 넣고 자주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작은 크기가 오히려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어뮤즈 베베 틴트 03호를 직접 사용해 본 총평

    어뮤즈 베베 틴트는 공식 컬러 구성에서 여러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데, 제가 직접 사용한 03 쿨 히비스커스는 그중에서도 쿨톤 핑크를 찾는 분들이 눈여겨볼 만한 색상이었습니다.

    제가 여름쿨톤이라 실제 색상이 잘 맞을지가 가장 궁금했는데, 직접 사용해본 뒤에는 색상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 특징을 정리하면 화사한 쿨톤 핑크 색상, 촉촉한 사용감, 지운 뒤 옅게 남는 손등 착색, 휴대하기 편한 작은 패키지였습니다.

    반면 3.8g의 아담한 제품이기 때문에 큰 용량의 립 제품을 선호한다면 이 부분은 구매 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플럼핑 정도나 컬러 표현은 개인의 입술 상태와 사용량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저처럼 여름쿨톤이면서 화사한 핑크 계열을 좋아하고, 매트한 립보다는 촉촉하게 표현되는 립 제품을 선호한다면 컬러를 비교할 때 03 쿨 히비스커스도 함께 살펴볼 만합니다.

    저는 무엇보다 제 피부 톤에 잘 맞는 핑크 컬러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 현재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품 정보

    제품명 : 어뮤즈 베베 틴트
    사용 색상 : 03 쿨 히비스커스
    용량 : 3.8g
    표시 가격 : 20,000원(공식 상세페이지 기준)
    사용자 퍼스널컬러 : 여름쿨톤

    이 글은 직접 구매해 사용한 제품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제품의 색상과 사용감은 피부 톤, 입술색, 조명 및 개인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제품의 성분, 인증 및 시험 관련 정보는 브랜드 공식 제품 정보를 참고했습니다.


    출처 및 참고

    어뮤즈 공식 제품 상세페이지 - 베베 틴트 제품 정보 및 색상, 성분·인증 관련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