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월 아기 눈 위가 찢어진 사고, 생각보다 심했던 얼굴 상처아이를 키우다 보면 정말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사고가 발생합니다. 저 역시 최근 25개월이었던 막내가 눈 위쪽을 다쳐 봉합 수술까지 받게 된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은 거의 흉터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회복되었지만, 당시에는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사고는 평범한 저녁에 일어났습니다. 둘째와 셋째가 거실에서 신나게 놀고 있었고, 서로 빙글빙글 돌며 장난을 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순간적으로 둘째가 셋째를 밀게 되었고, 셋째는 그대로 옆에 있던 작은 테이블 쪽으로 넘어졌습니다.사실 그 테이블은 아기용으로 사용하는 둥근 모서리의 작은 테이블이었습니다. 그래서 크게 다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넘어지는 각도와 힘이 좋지 않았던 것 ..
아이 해열제 과다복용 사고는 왜 발생할까?어린아이를 키우다 보면 해열제는 거의 필수 상비약처럼 집에 두게 됩니다. 감기에 걸리거나 열이 날 때 사용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가정에서 쉽게 꺼낼 수 있는 장소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바로 이 점이 약물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어린아이들은 성인과 달리 위험성을 판단하는 능력이 부족하고 호기심이 매우 강합니다. 특히 두 돌이 지나고 세 돌 무렵이 되면 서랍을 열고 닫거나 가위를 사용하려고 하고, 스스로 포장을 뜯어보는 행동도 시작합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아직 어리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는 생각보다 빠르게 새로운 행동을 배우고 실행합니다.저희 집 막내아들도 32개월 무렵 해열제를 혼자 뜯어 먹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평소 해열제를 먹을 때마다 달콤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