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에서 아이와 함께 갈 곳을 찾는다면 동물 체험과 산책, 카페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장소도 괜찮습니다.저희 부모님이 가평에 살고 계셔서 아이들과 부모님 댁에 갔다가 가평 양떼목장에 다녀왔습니다.부모님 집에서 차로 약 5분 거리라 가볍게 나선 곳이었는데, 막상 가보니 아이들은 동물 먹이 주기에 푹 빠지고 부모님은 꽃구경을 좋아하셔서 3대가 함께 다녀오기 좋은 나들이가 됐습니다.특히 저희처럼 아이부터 부모님까지 함께 움직이면 모두가 좋아할 장소를 고르기가 쉽지 않은데요. 가평 양 떼목장은 동물 먹이주기, 수국 꽃구경, 야외 산책, 카페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가평 양떼목장 아이와 직접 가보니주소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1209 가평양 떼목장입구에 도착하면 예약 발권과 현장 ..
부모님을 모시고 형제 가족까지 함께 여행하려고 하면 가장 먼저 막히는 게 숙소였습니다.저희는 2026년 5월, 부모님과 제 가족, 동생네 가족까지 어른 7명과 아이 5명, 총 12명이 함께 대부도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아이들끼리도 나이 차이가 있다 보니 숙소를 고를 때 조건이 많았습니다. 어른들이 편하게 쉴 공간도 필요하고, 어린아이와 큰아이 모두 숙소 안에서 놀 수 있어야 했거든요.그렇게 찾은 곳이 안산 대부도펜션밸리에 있는 디어스 숨이었습니다.실제로 12명이 함께 묵어보니 대가족 여행에 편했던 점이 분명했고, 반대로 예약하기 전에 알고 가면 좋겠다고 느낀 부분도 있었습니다.대부도 디어스 숨, 12명이 함께 묵어보니 어땠을까?위치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부흥로 287-113 디어스디어스 숨은 대부..
수건을 분명 세탁했는데 샤워 후 얼굴을 닦을 때 꿉꿉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저희 집은 아이가 셋이라 하루에 나오는 수건 양도 꽤 많습니다. 그래서 수건 빨래를 자주 하는데, 깨끗하게 세탁했다고 생각했는데도 가끔 수건에서 쉰내가 날 때가 있었습니다.처음에는 오래된 수건이라 그런가 싶었고, 향이 부족해서 그런가 싶어 섬유유연제를 넣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수건 세탁 방법을 찾아보니 향을 더하는 것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 있었습니다.수건 냄새는 세탁할 때뿐 아니라 젖은 수건을 보관하는 과정, 세제 사용량, 세탁 후 건조 과정까지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수건을 빨았는데도 쉰내가 나는 이유사용한 수건은 이미 많은 수분을 머금고 있습니다. 이렇게 젖은 수건을 빨래통이나 세탁기 안에 오랫동안 넣어두면 습한 ..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저희 집도 다시 가습기를 꺼냈습니다. 아이가 셋이다 보니 겨울에는 거실뿐 아니라 아이들 방에서도 가습기를 자주 사용하는데요. 가습기에 물을 채우다가 문득 궁금해졌어요.가습기에는 수돗물을 넣어야 할까요? 아니면 우리가 마시는 정수기 물을 넣는 게 더 깨끗하고 좋을까요?저는 그동안 별생각 없이 정수기 물을 넣기도 하고 수돗물을 넣기도 했어요. 그런데 찾아보니 가습기에 어떤 물을 사용해야 하는지는 생각보다 단순하게 정할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가습기 방식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고,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물도 확인해야 했어요.가습기 수돗물 사용해도 될까?가습기에 수돗물을 사용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지만 모든 가습기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제품에 따라 수돗물 사용을 안내하..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면 슬슬 신경 쓰이는 게 난방비예요. 저희 집은 아이가 셋이라 아침부터 등원하고 학원 가고 장 보러 나가고, 하루에도 집을 비웠다가 다시 들어오는 일이 여러 번 있습니다.그럴 때마다 보일러를 보면서 고민하게 돼요. 몇 시간 나갔다 올 건데 그냥 켜둘까, 외출모드를 누를까, 아니면 아예 꺼버릴까?저는 그동안 이름 그대로 '외출할 때 누르는 버튼'인 줄 알고 별생각 없이 외출모드를 사용했어요. 그런데 외출모드를 자주 사용하면 오히려 난방비가 더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정말 그런 건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보일러 외출모드, 누르면 난방비가 더 나올까?먼저 외출모드를 사용한다고 해서 무조건 난방비가 더 많이 나오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반대로 외출모드를 사용하면 무조건 가스비가 절약..
날씨가 쌀쌀해지니 제일 먼저 찾게 되는 옷이 경량패딩이에요. 저희 집도 아이가 셋이다 보니 가을만 되면 어른 것까지 경량패딩이 줄줄이 나오는데요. 꺼내놓고 보면 목 부분은 누렇게 되어 있고 소매에도 얼룩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문제는 세탁입니다. 티셔츠처럼 마음 편하게 세탁기에 넣기에는 괜히 패딩 털이 뭉칠 것 같고, 그렇다고 가족들 경량패딩을 전부 세탁소에 맡기자니 비용도 만만치 않죠.저도 매번 헷갈려서 이번에는 경량패딩을 집에서 세탁할 때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세탁 후 털이 뭉쳤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까지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경량패딩 세탁기 사용 전 확인할 것경량패딩이라고 해서 모두 세탁기에 돌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옷 안쪽에 붙어 있는 세탁 라벨을 확인..